이거 먹고 배탈난 경험이 있어서 -_-;
제철이라고 하는 4월에 가서 먹었는데, 먹고 나서 같이 먹은 사람 전부 배탈나서
정말 고생했네요. 그리고, 저에게는 담백한 맛 보다는 바다굴이 더 맛있더라고요.

이궁 고생하셨네요.
굴이 워낙 상하기 쉬우니...
저도 개인적으론 바다굴이 더 좋은데요.
뭐 저렇게 큰 민물굴을 한 번 쯤 먹어보는 것도 별미니까요.

지.. 징그럽;;;

막걸리는 맛나겠네요;;

굴이 원래 까 놓고 자세히 보면 징그러움..
더구나 저건 크기까지 크다보니 ㅋㅋ

맛은 확실히 있어보이는데 강물이 그렇게 깨끗한 편이 아니라 제대로 푹 익혀서 먹지 않으면 탈나기 쉽죠. 바닷굴 조차도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고생하는 마당이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