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연예계 관련 친구들도 있고.. 베팍에도 관련일을 하시는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이면적 활동.. 또는 밤업소 스폰등?의 활동에 대해서 부정적인식을 갖고 있는지라..
조금 생각이 다른 듯 합니다.
또한 왕따에 대해서
원인제공자로 왕따피해자가 당하는 왕따를 당연시 하면서
왕따가해자를 옹호해야되는지는 사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옹호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티아라나 소속사의 운영이 왕따사건 이전부터 말들이 많았고
그리 업계에서도 평판도 좋지가 못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나쁜이야기가 많았죠.
다만 티아라건뿐만 아니라 유승준, 문희준 등등등
국민의 너무나도 큰 분노에 공인으로서 당연한 힐책을 받아야됬지만
우리와 동등한 일반 한사람으로 봤을때는 쉬이 감당하지 못할 영역의 비난과 힐책을
오랫동안 받은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의 사례에서 봤을때도
대중의 지나친 마녀사냥은 독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느적정수준은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 내용의 건에서도 소속가수, 소속사등이 반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시 우두머리가 바로서야 소속원들도 바로 선다고 생각합니다.
부정부패가 만연한 우리사회에서
리더는 정직하고 올바른 모습이 요구된다고 생각하구요.
그렇지 않은 리더들은 퇴출되는 게 맞겠죠.
(매실)은이17-03-21 02:18
49.♡.♡.229
이렇게까지 될 일은 아니였지만 어쨌거나 자초한건 사실이죠. 어떠한 일이 벌어졌으면 수습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티아라케이스는 일방적으로 버림받았다기엔 대중들을 기만하는 괘씸죄도 있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필수적인 이면적인 활동은 뭘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전 처음 듣는 이야기라..
zwan17-03-21 10:31
180.♡.♡.63
왕따사건이 터지기전에도 티아라가 기자나 관계자들한테 찍힐 정도로
인성이 안좋다는 소문은 공공연히 있었던 듯.
사건 당시에도 김광수가 대처를 이상하게 하는 바람에 사건이 더 커진 면도 있다고 보고요.
그렇다고 류화영이 단순 피해자라고 보기에는
류화영도 성깔이 장난 아닌 듯.
다른 걸그룹팬들에 의한 음해도 당시 상황에 한몫했다고 봅니다.
뭐 이러나 저러나 돈 많이 벌(었)고 잘 살겠죠.
이번에 마지막으로 내는 앨범이니 하는 것도 김광수의 쇼가 아닌가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