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공주님이 여염집 츠자가 아니 임호가 되는것...
내 꿈을 이루게 해주오

반대로 야권은...


김두관 출마선언…"국민 위의 박근혜와 대결"

http://media.daum.net/issue/289/newsview?issueId=289&newsid=20120708150116400

박근혜와 싸우러 대선출마하는게 아니라,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출마하는 거라는, 본령을 제~~~발 좀 자각해줬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저렇게 박근혜박근혜 하면 역으로 박근혜의 위상만 더 굳어진다는걸 모를 사람들도 아닌데 왜들 저러는지...--

오메;;;; 엠블럼이 왤케 섬뜩;;

하여튼 김두관은 이제 완전 비호감... 앞뒤분간 못하는 사람이란 생각밖엔 들지 않네요.

욕심 안부리고 느긋한게 장점이었는데; 김문수가 왜 새누리 지지층에게마저 욕을 그리 먹고 사임 안 한 건지를 왜 모를까요 ㅇ_ㅇ;

뭐... 인물론적 관점에서 보자면 기량이 거기까지~ 였던 것이랄 수도 있겠지요...--

제겐 원래 X도 아니면서 가오잡는거 좋아하던 동네 양아치 형을 연상시키던 정치인이었음.

ㅎㅎ 왜 전혀 안와닿고 "내 꿈"이 순전히 박근혜 자신의 꿈이라고만 연상이 될까여...

박근혜의 절 구호는 쥐의 구호와 의미상으로 통하는거네요. 모두가 잘사는 나라. 한마디로 잘살게 해주겠다는거

지꿈만 이루어지는 세상 OTL

뭐 틀린말은 아니네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그녀를 찍은 사람, 안찍은 사람 모두의 꿈이 이루어 지는 거니까요.
안찍은 사람의 꿈이 악몽이라서 문제긴 하지만요.

저거 잘 지은건가요? 굳이 삐딱하게 보려하지 않아도 그닥 와닿지가 않는듯.. 과연 저녁있는 삶을 뛰어넘을 슬로건이 나올것인지..?

붕가해? +_+

내 욕심이 이루어지는 나라

처키의 인형류의 공포영화가 생각납니다
삐에로 복장한 연쇄살인범이 자동으로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