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경포대 +_+

이미 안방 마님께는 말씀 해 두었습니다.
다리아프고 힘들어서 빈혈로 쓰러지실 것 같은 눈치더군요 -_-

또다른 엠티 예고네요 ㅋ

아, 그런가여? 저의 엠티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술도 적당히 묵꼬, 맛나는 것도 적당히 묵꼬, 바닷물도 적당히 묵꼬,
대야구인인 관계로 캐치볼 하실 붕은 자신의 애지중지소지중지 글러브를 갖고 오셔요. 흥 낄낄~

앗 작년에 그랬던가요? 왜 기억이 ㅋ
바다 좋죠~ ㅋ 시간되면 저도 함께 하고 싶네요~~

작년엔 친구,선후배들하고 당겨왔는데, 뭐니뭐니 해도 강원도가 좋은거 같아서요 ㅎㅎ

왠지 이 엠티가 더 좋아보인다...

제가 추진하는 MT는 많은 거 안합니다.
그저, 물놀이,족구,야구,농구등의 세미 데카슬론 부터, 골뱅이,회,복지리,매운탕,바베큐,막국수등의 식사메뉴,
맥주,청하,백세주,양주,막걸리등의 주류 시음,
관광지 구경,명소구경,노래방,영화감상,포구쇼핑등의 외부일정.
이런 정도 밖에 못합니다.
백사장에서 술 마시며 게임하는 것도 잘 못해서 다른 붕께 레크레이션 일정을 부탁드려야 할 정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