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6/6, 러셀 11/12, 카림 6/10, 매직 5/9, 버드 3/5, 던컨 5/6, 샤크 4/6, 코비 5/7 등에 비하면 르브론은 좀 낮죠. 물론 윌트 체임벌린(2/6)보다는 높지만요.
난아르요17-06-13 13:14
203.♡.♡.1
햐 생각보다 코비가 엄청나네요 ㅋㅋㅋ
인생은여름방학처럼17-06-13 13:28
122.♡.♡.110
던컨이 정말 대단한듯....
각골명심17-06-13 14:55
211.♡.♡.17
던컨은 뭐 ㅎㅎ
일단 스리핏을 실패했다는게 좀 아쉽..
난아르요17-06-13 13:03
203.♡.♡.1
그리고 르브론은 8번가서 3번 우승했습니다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17-06-13 13:15
152.♡.♡.187
4할이 안되네...
난아르요17-06-13 13:17
203.♡.♡.1
샌안한테 3번 깨지고 골스한테 2번 깨지고...
女神 소이현17-06-13 13:19
49.♡.♡.217
스퍼스와 골스에 2번, 댈러스에 1번 졌는데 이번 빼고는 왕조에게 진 적도 없어요; 아...아직 골스가 왕조는 아니지만 멤버를 볼때 아주 유력하다고 봐서;
난아르요17-06-13 13:24
203.♡.♡.1
아 노비 놀리다가 한번 당했군요 ㅋㅋ
난아르요17-06-13 13:28
203.♡.♡.1
르브론이 자초하는 걸수도 있다고 봐요.
마이애미나 클블 시즌2에서는 빅3를 결성하고(페이롤 겁나 오름)
나머지 주전 2명도 퍼주고(트탐 JR) 그 상황에서 벤치진을 구성하니
맨날 르브론과 아이들, 그나마 르브론 어빙 아이솔...
히트 시절에도 모션 오펜스니 해도 플옵가면 웨이드 르브론이었고..
그러니 르브론만 지침... 결국 뎁쓰가 더 쌘팀에게 힘들어 할 수 밖에 없죠...
클리블랜드는 내년에도 닥치고 고할텐데 과연 선수단 어떻게 짤지 궁금하다는..
女神 소이현17-06-13 13:33
49.♡.♡.217
모여라 빅3는 부작용이 좀 큰 듯 싶어요.
선배거긴안돼17-06-13 14:43
124.♡.♡.130
저도 사실 빅3면 다 쳐바를줄 알았었는데, 이 말씀이 일리가 있네요....
그리고 말이 좋아 빅3지 피펜이나 로드맨이나 특히 플옵에서 단점이 분명한 선수들이었고,
뎁쓰를 생각할 여건도 안 되던 조던 불스, 좀 더 정확하게는 조던이 정말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레몬크레파스17-06-13 13:32
147.♡.♡.79
조던이 80년대 블랙캣 시절에 파이널은 갔으나 쇼타임레이커스에 번번이 패했다고 가정하면,
즉 6/6이 아니라 6/12쯤 된다고 하면, 조던의 평가가 지금보다 낮아질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르브론이 경기 내적/외적으로 비판받을 부분이 있어도, 준우승이 많다고 까이는 건 좀 그런 거 같습니다.
女神 소이현17-06-13 13:38
49.♡.♡.217
준우승이 많다고 까는 것은 아니구요. 다만 역대 순위권을 다투는 선수들과 비교해볼때 파이널 승률이 나쁘다...그래서 뭔가 좀 아쉽다..이런 뉘앙스였습니다.
레몬크레파스17-06-13 13:42
147.♡.♡.79
아 그렇군요. 아쉬운 건 맞죠. ^^
난아르요17-06-13 13:56
203.♡.♡.1
디트로이트의 큰그림이군요 ㅋㅋ
레몬크레파스17-06-13 14:04
147.♡.♡.79
사실 단순히 숫자로만 보긴 좀 그런 게,
위의 가정대로 조던이 6/12였다고 해도, 계속 시카고에 남아서 패배를 딛고 우승을 시켰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었겠지요.
르브론은.. 마이매미를 간 거 자체가 원죄 아니겠습니까(작년의 우승으로 조금 완화되긴 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