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의 정신은 존중해야 하지만..그걸 내세우는 자들이 문제다..정치적으로 이용하고..그 반대에 있는 사람들은 탓하면서 화합이 깨진다..

이건 정말 모랄까...말 장난 같네요. ㄷㄷㄷ

헌금에 관해서도...-_- 하아.....
님이 깨림찍해 할 만도 하네요.
에휴....솔직히 믿음은 안가는....ㅠㅠ

제가 말씀은 안드렸지만 좋은 점도 있어요. 교회세습에 반대하는 운동도 하구 교회건물을 소유하지 않는 점도 그렇구요..
그 목사님이 이제 은퇴할 때가 되어서 생각이 바뀐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5.18의 정신은 존중해야 하지만..그걸 내세우는 자들이 문제다..정치적으로 이용하고..그 반대에 있는 사람들은 탓하면서 화합이 깨진다. 라니요..
5.18을 성경으로 바꿔서 그 목사님께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군요.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하니 이런식으로 공격받게 되는거겠죠...

그런데 교회를 꼭 가야 하나요?
집에서 성경읽는 건 이단으로 보나요?

집을 교회라고 생각하면 되긴 하는데..집은 집이라서요..마음가짐의 차이같습니다.

헌금을 해서 학교를 세우면 헌금 많이 낸 사람 재단 이사장 되나요?

정말 돈 뜯어내는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학교를 어떤 돈으로 세우는지 뭐라고 이야기하긴 했는데 그게 잘 귀에 들어오진 않더군요..어차피 설교의 목적이야..뻔해보였기에...ㅎㅎ
전 갠적으로 헌금유도설교...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치사한 방식은 싫어요,,,.

그 분이 어느분이신지 알것 같은데..
그 부분은 그분을 아끼는 성도들 사이에서도 누군가에게는 아쉬움, 누군가에게는 안타까움 이지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애정어린 혹은 가열찬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부분 이기도 하구요..

김동호 목사 말이군요.
문제의 글을 보는 순간 그에 대해 품고 있었던 모든 기대, 모든 호감을 버렸습니다.
이제 그는 제게 있어서 거짓 선지자에 불과합니다. 거짓 선지자!

518의 반대에 서있는 사람들은 뭐지.
518의 정신은 존중해야 하면 그 반대에 있는 사람들이 문제인거 아닌가요? ㅇㅇa

목사의 말은 그냥 물타기에 불과하네요. 어줍잖는 양비론. 차라리 입을 닫지 어이없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