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안자르면 삐져나옴요..

코털을 깊숙하게 잘라야 하는지 넘 빨리 자라는거 같아요.

코털 면도기를 사면 간편합니다

코털 면도기 하니....

제 친구가 사서 쓰다가 청소하고 커버를 안씌우고 돌려서 대 피바다를 연출했던 기억이......

어떤건지를 잘 모르겠는데 가위하고는 달리 꽤 깔끔하게 자를수 있는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도 하는데 삐져 나오면 작은 콧털용 가위로 조심 스럽게 깎습니다 <끝이 둥근걸로다가>

저번에 푹 찔러서 혈흔도 보고 상처난적이 있어서 조심조심 ㅋㅋ

끝이 몽툭한 가위가 아니였나보군요. 조심하시길...

끝이 날카로운게 더 많아서 ㅋㅋ

여튼 조심해야 겠더라능 끝이 너무나 날카롭 .........

코털면도기 비싸기만 하고 실용적이지 못합니다. 마트에 가면 코털 가위가 있는데 손톱 다듬는 가위의 끝부분을 뭉특하게 해서 안전합니다. 요거 가격도 싸고 실용적입죠. 두 개 다 사용하고 드리는 말씀임돠.

저희집도 코털 가위가 있어요. 이게 코털 자를때 쓰는 가위가 맞나보군요. 저두 돈이 없어서 가위로 만족합니다..ㅎㅎ

코털면도기 3만원 정도 하는데 아주 편합니다.

코털면도기란게 있었군요. 전 첨 알아서..ㅋㅋ

와이프가 사라고는 하는데 그냥 대충 살고 있어요 -_ㅠ

집에서도 그런 고통을..ㅜㅜ

저도 잘라요ㅋㅋㅋㅋ 짜증남 ㅠㅠ

저와 같은 고통이 있으신 분들이 많다니 다행이네요..ㅋ

체모가 어마어마한데 콧속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삐져나오기 전에 정리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