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문제로 제한 해서 말하는게 아니라 좀더 확장해서 음악인으로 봤을때
굳이 한국에 들어오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야구선수가 크보보다 메이저 가고 싶어하고,
농수선수가 크블보다 느바 가고 싶어하는게 인지상정일진데
미국 음악인이 왜 여길 오려고 저런 무리수까지 두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미국계 한국인들이 한국에서 음악하려고 하는것 자체가 솔직히 역겹습니다.
미국에서 안먹히는 자신의 실력을 우리땅에서 만만해 보이는(?)
우리들에게 팔아먹으려는 더럽고 비열한 사고에서 시작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실제로 모 음악인은 한국내 자기 팬들을 비하하면서 자기 음악 좋아한다고 비아냥거리기까지 했죠. 그 새끼가 유승준보다 더 나쁜 새낍니다. 자기 팬들한테 그런 소리하는건 최소한의 직업의식도 없는 인간 쓰레기인겁니다. 하지만 역으로 그게 자신 실력을 자인하는 것이고 미국에서 안먹히니 여기서 돈이나 벌 수 있을 때 벌어보자는 저질 천민 자본주의 사고 방식을 보여준 것이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