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를 놔두고 어떤 스타일로 운영하는지가 중요한디 저게 매직마자르의 헝가리나 1970년 펠레의 브라질 포메이션 이긴 할겁니다요.

아 그 말로만 들어본 헝가리 ㄷㄷㄷ

남자라면 전원공격 전원수비!

게임 시스템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전술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4-2-4는 양쪽 측면 공격수가 수비적인 액션을 취하면
결국 4-2-2-2와 다를 바 없거나 되려 떨어질 수도 있어요.

저는 주로 게임상에서는 4-3-3을 쓰고 양쪽 사이드 수비수를 공격적으로 올려 놓으며
미들진은 1명의 수비형 미들 빼고 2명의 중미 or 플레이 메이커
공격진은 중앙에 타겟형 1명 빼고 좌우 2명은 영역을 넓게 쓰는 쉐도우 스트라이커 같은걸 써요

포메이션만으로 공격적인지 수비적인지는 알 수가 없는데
축구 겜에서만으로 보면 4-2-4겠죠 아무래도 4가 양쪽 사이드 미들을 거의 윙처럼 뛰게 하고 2스트라이커를 쓰니 ㅋㅋ

피파는 잘 모르지만 다른 축구 게임에서는
골키퍼부터 시작되는 공의 연결 방향을 고려해서 전술을 짜면 좀 쉬워요.

골리 -> 왼쪽 풀백 -> 중미 -> 공격진 -> 쉐도우나 나머지 공격수의 주워 먹기 이런거...

아니면 기가막힌 크로스에 이언 발리슛 or 헤딩슛이라면 4-2-2-2로 양쪽 날개를 전진 시켜 놓는 전술도 괜찮...

으음..........................
뭔 소린지............. 일단 저걸로 하니 공격할때 사람 많아서 좋긴 하더군요
근데 역습 졸라 잘 당합 ㄷㄷㄷ

수비에서 롱패스 위주로 공격진에 떨구도록 하세요 ㅎㅎ
그리고 수비수들은 전반적으로 수비적인 액션을 취하게 하고...

일종의 숫자 개념인데
당연히 공격에 사람 많으니 수비쪽이 적은거임 ㅋㅋ
그렇게 하려면 옵사이드 트랩 걸고 수비라인을 올리셈
그럼 역습은 좀 줄텐데 뚫려서 실점할때 혈압오름

축구 전술 공부를 하면 FM이 더 재밌겠죠? ㅠㅠ;

남들은 우찌들 그리 잘 아는지... 저는 축구보면 킬패스에 슛~ 하는 거만 보이든디 ㅡ,.ㅡ

이대형....

10 - 0 - 0

추천

무링요 감독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피파 같은 축구 겜에서만으로 보면 4-2-4겠죠 (2) 압박강도 수비라인 그런거 피파에서 구현해줄리 없으니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