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처음이 아니라고 하던데
국기에 대한 경례를 나도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이긴 하지만
국대를 그렇게 소중히 생각하는 선수가 저런다는 건 개념없다 봐야죠

저 역시 저걸 꼭 해야하나? 라는 생각은 있습니다만
워낙 어릴때부터 굳어져온 습관일텐데 저걸 헷갈린다는 건 좀
진짜 대단한 사람 같아요-_-

ㅋㅋㅋ 볼수록 궁금해지는 놈임 ㅋㅋㅋ

이래야 우리의 기묵직이죠

청대 때부터 태극마크 달았던 놈인데

그니까요;
헷갈릴만한게 아닌데;

기성룡 옆에 애는 아예 안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안하는게 차라리 나을뻔요......................

오른손 왼손 평생 지니고 있어도 항상 헷갈리는 저는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건지 모르겠어효. 꼭 심장에 손을 대야 하는건가요;;;;

국가대표니까요;
이건 법에도 명시된건데;

네 방금 확인했어요. 헤헤. 제가 잘 몰라가.
앞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할 때는 도망다니는걸로....;;;;;

헐 법에 명시되어 있구나 ㄷㄷㄷㄷ

대한민국 국기 법 제3조(국기에 대한 경례방법)에는 '제복을 입지 아니한 국민은 국기를 향하여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대고 국기를 주목한다'고 명시돼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아씨 근데 왜 조선닷컴이야;;;;

나도 몰랐음 ;;;; 나도 왼손 오른손 뭐 할 때마다 헷갈리는데, 딱 저럴듯 ㅋ

헐 대박...........

영화관이나 경기장에서 애국가 나올때 오징어 씹는거...법에 걸리나요?
난 항상 그러는거 같았는데..다리꼬고 앉아서 오징어 씹고 소주 나발불고...

단속규정이 없어서 처벌받거나 하진 않아요
그냥 이렇게 하라는 행동 예시 정도라고 봐야죠
저도 야구장에서 국가 나오면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군대를 안갔다와서 그런가..
거수경례는 왼손잡이도 오른손으로 해야하니 군필자에게는 몸에밴 당연한 룰인데..
어떤 핑계를 대도 구차해지는건 마찬가지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