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물건은 제값을 주고 사야하나봐요.;;;
- 작성일
- 12-05-24 01:19
오늘 샤파(다들 아시죠? 연필깍기 ㅎㅎ)를 사러 갔습니다.
가서 보니 예전에 쓰던 그 열차모양 샤파 가격이 3~4만원. 그리고 5만원 짜리도 있더라구요.
마냥 옛 생각에 우와.. 비싸네;;; 하면서 더 싼걸 찾았습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6000원 짜리를 샀는데요.
방금 와서 연필을 깍아보니 이건 뭐...
1000원 짜리 손으로 돌리는 연필깍이보다 퀄리티가 안나오더군요.
그러면서 역시 물건은 제 값을 주고 사야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금 했네요..
샤파 또 사러 가야 겠;;; 아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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