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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시나리오랍니다

1. 윤창중의 대변인 인선을 누구보다 반대했던 인물이 박지원

2. 윤창중 스캔들이 일어난 시점에 박지원은 뉴욕에 체류 ( 딸을 만나기 위해 방미 )

3. 8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사실을 접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문제를 가장 먼저 알림

4. 뉴욕에서 머물렀다면, 워싱턴DC에서 일어난 사실을 누구로부터 그렇게 소상하게 알게 됐을까?

5. 이남기는 DJ 정부 때 SBS 보도본부장에 전격 발탁되었으며 전남 영암이 고향(호남 인사). -->  고로 이남기 수석은 박지원 라인

6. 이번 윤창중 스캔들은 박지원과 이남기가 처음부터 꾸민 공작이 아닌가 의심이 됨

어렸을 때 인상적으로 본 영화중에 <함정>이라는 영화가 있었죠

평범한 인물이었던 주인공은 치밀한 시나리오 속에서 테러리스트로서 증거가 하나하나 조작되고 있었고

결국 영화 마지막에는 테러가 발생하면서 주인공도 죽고, 주인공이 테러리스트로 둔갑되어 전국에 보도되면서 끝났던 걸로...

어쩌면 윤창중도 이 치밀한 계획의 희생자일수도... 박지원... 역시 대단한 사람입니다......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