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철수 안된다고 떠났던 윤여준마저 안철수로 돌아선거 같은데

이제 김종인이 열심히 텐트 군불떼다가 안철수로 가겠네요




사람이 덜 됐다고 비난하다가 때아닌 안철수 칭송은 참 ㅋㅋㅋㅋ

역시 사람이 내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뭔가 고물이 떨어질 곳은

귀신같이 냄새를 맡음




역시 그런 종자들이죠

정치가 그저 여의도나 지네 사무실에서 쑥덕쑥덕해서 되는 것 처럼

생각하는 종자들




문재인이 그 대안으로 적합하냐 하지 않냐를 떠나서

일단 문재인은 기득권을 줄 생각이 없음을 보여줬으니까요



지난 주부터

안철수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가고 있습니다만

미세먼지는 사라질 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