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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까지는 찬성하는 편인데 그 요지는

북구 남구 예전부터 포경을 생존으로 이어간 민족 나라도 있고
우리나라 개고기 처럼 혐오의 대상으로 공격 당하는 억울함도 있을법 한 사안때문이였죠

그런데 요즘 일본의 행태를 보면 상업적 포경을 금지했다고 해도 아예 금지로 돌아서야 하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메이지 유신전까지 4발짐승 고기를 먹어 본적 없는 일본인이 유일하게 먹는 포유류 고기가 고래인데

이 사람들 기준에는 거대한 물고기란 개념으로 잡아먹었을거란 생각이 들고

원양포경의 깡패짓거리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연구 조사를 목적으로 잡을수 있다는 조건으로 연구 조사한다고 대놓고 잡아들여 팔아버리니...

공해라고 해도 남의 바다 근처서 최신시설의 포경선이 닥치는대로 잡아가니 좋게 보일수 없죠

참치어종이 스시맛을 알게된 중국미식덕분에 씨가 마른다고 하는데

누구나 고래고기에 환장하게 되면 고래씨가 마르는것은 뻔한 결과입니다.

예전에야 성공률이라도 낮았지만 최신레이더로 추적하면서 어쩔수 없이 숨쉬러 나오는 족족 작살로 명중시키는데 고래라도 당할 재간이 없죠

인간에 욕망이 스스로 알아서 자제하라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원하는 미식의 욕망도 나중을 위해서라면 보존을 먼저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