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아메리칸 스나이퍼 봤습니다.

- 저한테는 꽤 재미 있었습니다.

- 영화관에 오래 걸려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보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면 빨리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영화가 'god bless america' 냐고 물어 본다면 글쎄라는 대답밖에 못 할 것 같아요.

미국 내 포스터에는 단지 'lethal'이라고만 적혀 있을 뿐 어디서도 'hero'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 재미있게는 봤지만 드라마를 좇든지 액션을 좇든지 둘 중에 하나만 했어도 좋을 것 같아요.

원작 탓일까요.

- 번역이 약간 의아한 부분이 있는데 보는 데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 fuck this place.

+ 911 이후 붕괴된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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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알레그로 - 봄의 목소리	discomarine	02-24	17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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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메리칸 스나이퍼 봤습니다. [3]	discomarine	01-15	159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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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녕하신가영 -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2]	discomarine	06-01	164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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