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 작성일
- 12-07-10 09:33
본문.
혹시라도...열쇠고리때문이든 아니든 저에게 접선시도 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 ㅠㅠ
번호를 제가 잘못 적어놨네효...ㅠㅠ
공일공 사구칠이 삼일이육.
입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아침~~~
뻘 1
어제 춘천에 다녀왔는데 가는 길 버스가 너무 추워서 올 때는 청춘열차 타고 왔는데요.
참 간만에 신경질나게 추운 대중교통이었어요.
덕분에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에 걸렸네요~~
뻘 2
일기예보에서는 오늘 비온다더니 아직은 멀쩡하군요.
결국 주말에 비가 오지, 싶어요. ㅡㅡa
뭐.
뇽임호 놀러가는 곳에 비오는 게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 왠지 같이가시는 붕들께 굉장히 죄송한 느낌이..
뻘 3
지금 파리에는 쉴새없이 비가 오는데...
원래 비가 자주는 와도 강우량이 많은 곳은 아닌데
밑에 사진이 7월 7일 파리 뽁뜨드 벡사이 지하철 역 모습이라네요...;;;;;;;
얼마 안살았지만서도 진짜 저런 경우는 처음인 듯.
작년엔 이런식으로 우면산 산사태 모습을 프랑스 친구들한테 보여줬었더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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