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길어져서 여기서 정리할께요
- 작성일
- 12-09-11 14:35
밑에 글 날리겠다는 건 아니구요. 댓글도 더 달 수 있음 달거구요. 그래도 정리가 필요해서...
아이돌올림픽에서 정은지가 인공기를 들고있는 사진을 봤습니다. 전 그게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자연스러운 일이 될수 있을까 맘에 걸렸습니다.
댓글이 오가는 와중에서 알게 된것도 있었고...(북한을 공식적으로 나라로 인정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북한에 대해 경계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다른분들은 제 생각이 과잉이라고 이야기하신거죠.
제가 볼땐 제가 그분들과 크게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진 않습니다. 북한에 대해 어느정도까지 경계를 해야 하느냐의 정도의 차이일지도 모르구요.
다만 제 글을 곡해해서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는듯 한데...북한을 무조건적으로 적으로 돌리자고 한건 아닙니다. 대화해야 하고 최종적으로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오바일수도 있겠는데요. 북한에 대해 너무 신경쓸 필요도 없지만 또 너무 무신경해서도 안된다구 생각합니다.
인공기를 들고 있는 행위자체도 전 넘 무신경한 행위가 아닌가 해서 이야기해 본 것입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