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홍콩입니다

갑작스럽게 오게되었는데 생각끝에 이번여행의 목표를 식도락으로 잡았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것저것 먹고 다니는데 정리를 베팍에다가 해야겠네요 ㅋ







먼저 오늘 홍콩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먹은 음식입니다

제눈에는 노지방으로 읽히는 식당에서 먹었는데요



전 분명 사천의 화끈한 맛을 생각하고 주문했는데조금 달고 진한 누들이 나왔더라구요



나름 먹을만은 했습니다
여기는 유명한집은 아니고 배가 너무 고파서 호텔근처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서 먹은겁니다






저녁으로 먹은 곳은 팀호완이라고 딤섬가게입니다

미슐랭 가이드 원스타라고 하는데 미슐렝가이드중에서 가장 저렴한 곳이라고 합니다 ㅋ





사진의 첫째줄에서 1번 3번 두번째 줄의 1번 3번을 시켰습니다









먼저 1번은 번인데 조금 달짝지근한 번에 고기챠슈를 넣은 겁니다

평을하면 한번은 먹을만 한데 두번은 안먹을 맛입니다 시그니쳐 요리라고 하는데 주식으로 먹기에는 달고 후식으러 먹기에는 좀 부족한 그런맛입니다



일본인라면 좋아할듯한데 한국인이라면 불호가 많지 않을까합니다







에그 스팀케익입니다 뭐.. 딱 카스테라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후식으로 적당합니다















새우딤섬 2종류입니다 맛있습니다 새우가 탱글탱글하더군요

아주 만족스럽게 잘먹었습니다 다시 찾아먹을만합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차로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코코넛 우유차더군여 ㅋ



생각보단 괜찮았습니다



이상 오늘의 음식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