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호주의 치즈 전문가분께서 

전 세계 각 지역마다의 특산, 아티잔 치즈들을 찾아 돌아다닌다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굉장히 디테일한 자료고, 잘만들어진 다큐인데다가, 잘 돌아다니는 자료도 아니니 받으실 분은 지금 꼭 받으세요.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요 자료를 놓치시면, 평생 치즈를 제대로 이해 못하고 사시게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질거라 장담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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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역사와 "권력화"를 다룬 다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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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담고 있는 다큐입니다.

유럽서는 "E 숫자 3자리" 식으로 표기가 되기에 E-Numbers  라는 식으로 칭해지는데요

첨가제라면 마냥 두려워하고 겁내하고, 발암물질마냥 취급하지 말고

"알고 먹자" 는 취지가 강한 그런 다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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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턴 블루멘탈은 영국의 "더 팻 덕"의 쉐프이자 오너인데,

창의적이고 신선한 요리를 하는걸로 유명한 쉐프입니다.

요 "쇼"는 이붕의 테마 요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로마식 만찬, 중세 만찬 같은걸 당대 사료들을 연구해서 현대적으로 위트있게 재창조해내는 식이죠.

예능끼가 다분한 프로그램이니 재미있게 보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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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턴 블루멘탈이 한 음식을 주제로 

"가장 완벽한 그 음식"을 구현해내려 애쓰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뭐....... 그냥 헤스턴 블루멘탈은 일본 요리 애니메이션의 실사판? 

아니, 애니에서 조차도 못 보신 수준이라 보심 될듯요. ㅡㅡ;

음식의 디테일에 쏟는 정성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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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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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Eats 라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알톤 브라운이

미국 중부를 중심으로 오토바이 여행을 하면서 

"진짜배기" 미국 토속? 음식을 접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토속이라니 인디언 음식스러운 느낌도 드는데, 그런건 아니고,

그냥 미국 중부로 이주한  수많은 이주민들이 가져온 음식들이 진화하여 그 지역만의 음식이 된 그런 음식을 지칭하는거죠.

미국 음식하면 흔히들 전통없고 역사 없는 싸구려 음식, 혹은 미국음식 = 패스트푸드로 취급받기 쉬운데요

그렇지만은 않다는걸 잘 보여주는 그런 다큐입니다. 

사실 Good Eats를 올려드리고 싶지만, 용량이 너무 커서...... ㅎㅎ

Good Eats는 그냥 비트스눕에서 받으세요....... -0-;;

잠깐 Good Eats를 소개하자면, 코메디와 패러디, 위트가 한껏 담겨있으면서도 정보에서는 결코 부족하지 않은 요리교과서 ?

어설픈 우리나라 요리 강좌보다 훨씬 충실한 그런 시리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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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비슷한 제목의 "맥도날드 만 먹기" 다큐가 아니구요 (물론 거기서 이름을 따오긴 했지만)

음식평론가 자일스 코렌과, 코메디엔느 수 퍼킨즈 콤비가 (커플 아님요. 수 퍼킨스가 L ㅠㅠ)

"역사속" 시대에 적합한 고증을 거친 음식 & 생활을  1주일간씩 체험하는 그런 다큐입니다.

알아들으신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 자체도 대단하고

코드까지 맞으신다면 아주 위트 넘치고 재미난 프로그램일텐데 ㅎㅎ

암튼 역덕후라면 이런 부분도 한번쯤 보실만한 가치가.......... ^^;;

역사라는게, 책으로 읽는것 만으론 "Visualize(눈에 보일듯 그려보기....)" 하기 힘든 부분들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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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참조용... 미테랑의 최후의 만찬 -오르톨랑 요리를 먹는 장면. 왜 저러는지 궁금하져? ㅋ) 

프랑스에 정통한 지불파 학자인 앤드류 핫세?씨가 

프랑스 음식과 역사에 대한 통찰을 이야기하는 그런 다큐입니다. 

일전에 올린 적이 있었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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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앤드류 핫세씨가, 자기 고향, "북쪽" 스코틀랜드 지역의 음식에 대한 통찰을 늘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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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앤드류 핫세씨가 아니고......... ㅋ

영국서 요식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요탐 오톨렝기씨가 다시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그 동네의 음식에 대해 소개하는 그런 다큐입니다.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사람들 음식 모두를 다루는데

음식 속에도 사람들이 살아온 역사가 묻어난다는걸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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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