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도 오늘 정명훈에게 숙청되었더군요.

누군지 몰라요?
검색해 보니 게이머군요

동명이인이라 언어유희를 해보았어요.

아무래도 김정은같은 햇병아리 입장에서는
주변에 막강한 실력자는 부담스럽겠죠

근데 김정은이 군부를 아예 확 휘어잡을 실력자라면 차라리 다행인데
이래저래 군부의 불만이 축적되는 꼴이라면 나중에 역습당할수도;;
부칸 군부가 설치믄 한반도 정세에 악영향인디;;;

근데 지금 실세는 장성택이겠죠
고모부가

쿠데타 일어나는 게 가장 최악이죠.
그런 일이 없어야 할텐데 말이에요.

그나저나 영상을 두 개 퍼오셨어요;;
돌림노래 작렬;;;

군부대 불만을 어떻게 무마할지가,,,

뭐 알아서 하겠죠.

다 방법이 있겠죠
불만이 터져 나올려면 김정은이라고 후계 발표 될때부터 나왔겠죠

김정일까지는 후계 구도가 굳건했다고 보여지기에
군부에서도 딱히 반기를 들만한 명분이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김정은이 만만해 보인다면 군부가 뒤통수 칠 수도 있겠죠
아무래도 나이가 너무 어리다 보니, 기근으로 흉흉한 민심을 잘 수습할 수 있을지 걱정이 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