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츤데레군요...
근데 저것도 케바케 같은데

그러니까요. 제가 하는 건 소용 없드라고요.

?
이게 진짜인가요?

글쎄요. 저는 안 되더라고요.

뭐 공감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흠... -_- 있는 자는 저리 가셈.

이런 말도안되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다니요...
남자들에게 헛된 바람 넣으면 안됩미다

제가 한 게 아니라서뤼...

흠.................. 나에게 저 짓을 할 용기 있는 남자는 -_-

설마 죽었나요?

캬��!!

호감이 가는 남자가 저래야;;

괜히 따라했다가 치한소리 듣는거 아닌지..ㅡㅜ

하하하 제길 안생안 ㅠ ㅜ

저건 아무리 봐도 호감가는 행동이라기 보다는 그 인물자체가 기본적 매력을 깔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보입니다만. 저렇게 안해도 호감갈 사람이란거죠.

될놈될. 안될놈안될. 갈놈갈, 올놈올...
뭐 이렇게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ㅠ ㅜ

다시 보니 키크고 힘 쎈데 츤데레군요..
키크고 힘도 쎈데 츤데레......

키 작고 힘 약한데... 제길.. ㅠ ㅜ

희망을 가지세여 긔요우면 용서됩니다.. ^^
(그치만..긔욥지도 않다면?!)

잘생기고 키크고 힘 쎄고 무뚝뚝한 남자겠죠.

뜬금없지만,
저 그림의 배경색+무늬.....벽지로 참 좋을 것 같지 않나여? 황토색 비스무리한 것이 ^^;;;;;;

전.. 저렇게 페트병 따주는 남자보다..
마시고서 꽉 안잠가놓는 남자가 더 좋더라고요..
아놔..힘자랑하나, 다시 열려면 새거 여는거보다 백배 힘드러..=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