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가 정말 안맞네요; 상식대로 정치하자는게 그렇게 불의로 보이나;

그냥 광신도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목숨을 걸만한 일이었나봅니다.

답답하네요.

이건 뭐,,,

일본 미시마 유키오 칼 들고 자위대 가서,,, 궐기하라. 하고 할복자살한 것도 시대착오라 생각했는데,,,

30년 지나서 한국에서 보게 될 줄은,,,,

30년전이면 당시 한국은 딱 80년대 군사독재시절이니...

국가는 다르지만 대충 사고가 그 즈음에서 멈춘듯

맞아요 제가 겪어봤던 애들도 80년대였는데 너무너무 똑같습니다. 조금도 달라진 게 없어요.

사람이 입에 담을 소리가 아니라 말은 안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이럴 거다 싶었습니다. 정말 너무 뻔한 스토리네요 ㅡ,.ㅡ

이런것 생각 못했다능...

전 이정희 쇼할 때부터 "좀 있다 폭행도 하고 분신도 하고 xxx도 하고 xxxx도 하고 그러겠구먼" 싶더군요....

근데 생각했던 대로 쭉 흘러가니 ㅣ대략 난감... ㅡ,.ㅡ

...............

....일단 살아있기를...

다 연장선인거 같아요 일을 해결 할 때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계속 똑같은거 고집하는듯..
때려부시고 불싸지르고 그나마 상대가 아닌게 다행이라면 다행인건가... 이걸 도대체 뭐라고 해야되는건가요
극단적인 열정? 열망? 뭐라고 해야되지;; 공감하기 많이 어려운..

어쨌든 사람목숨이니 무사하긴해야죠. 그치만 무서움..

지난 심야토론보니
민주화세력은 이해해 줘야한다는 논리로 폭력성을 감싸려하던데

정말 이 사람들은 그 시대에 갇힌 듯 해요.
시대의 망령이라 해야하나...

더 무서운건 그걸 그쪽 20대 애들이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는거...
혈기왕성한 애들이 무슨짓을 할지...

여론 무서운줄 몰라요; 대중 정치를 할생각이 없음; 대중을 교화시키고 이끄는것도 귀막고 하면 한계가 있는건데..

귀를 막는수준을 넘어서 내가 유리하면 제도를 지켜라. 내가 불리하면 제도따위는 개뿔의 명박이즘이니.

명박이즘이란 단어조차 쓰는게 아까울 정도...;;

갈수록 민의와 멀어지는 행보를 보여주네요 ㅎㄷ

잘못된 왜곡된 편협된 시각이 얼마나 무서울수 있는지 보여주는 촌극이네요

가카가 민의와 가장 멀리 계신분인 줄 알았더니

그보다 더한 사람들이 있을줄은....;;

허 돌았나봐여;

돈 정도를 지나 일반인과는 종이 다른 것 같...

........... 죄송한데.... 고추님이 진지한 말씀 하시니깐... 너무 웃겨져 버렸어요..... 아... 어떻게 하지.......... 진지한 말씀 하실 땐 호,호를 버리세요.....

전 박원순, 정동영씨 따라 다니면서 때리던 아주머니 생각이 났어요. 이 분들 머릿속을 어떻게 하면 좋데요...

자꾸 이러시면 제 호를 딴 파티에 초대합니다.

근데 새머리(새누리 말고)도 아니고 이쯤 되면 아무리 계파이득이 중요하고 뭐가 어쩌고 해도 이렇게 코너에 몰리고 여론이 악화되면 자기네에게 남는 미래는 결국 국회의원 연금 밖에 없다는 걸 정말 모를까요?

대충 이쯤 되면 정략적 실익을 고려해서라도 물러서고 타협하고 비비면서 적당히 현실 속에서 잇속을 챙기는게 보통의 사람인데 이것들은 꼬리에 불 붙힌 황소마냥 벼랑을 향해 돌진 밖에 모르네요 에휴

사면초가이니 고양이를 물어버린듯 해요.
당권을 놓친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일반적인 정치집단과 다른 의미가 아니었을런지...

이거 자꾸 안좋은 이미지 및 편견?...들이 자꾸 현실로 나타나니...마니 무섭네요...

이런 집단이 10년간 좌파를 대변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