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브이가 떡밥만 남기고 끝나서 짜증남 ㅠㅠ

저도요!! 떡밥 어중간하게 남기고 끝내믄 우짜라는 건지 ㅡㅡ;;

콜드케이스는 시즌8은 영원히 안나오려나..
CSI 마이애미는 잘끝났네요 CSI 시리즈 중에서 젤 별로.. -_-;;;

배경이 예쁘고 호반장 매력이 끝내줘서, 특히나 녀성분들에게 인기가 좋았다고 하네요. 전 별로였지만요.
라스베가스만 보다 보니 마이애미는 적응 안 돼서 못보겠더라고요.

어... CSI ㅠㅠ

그레이스아나토미 얏홋

재가 보던 것 중엔 링어만 캔슬됐네요 ㅜㅜ 힝~

오오 제가 보던 건 다 살아남네요 ㅎㅎ

어웨이크는 소재가 좋은데, 참 무겁게 전개되더니.... 결국...

신작 미드도 괜찮은 거 발굴해서 봐야하는데,
어째 몇년 전 시작했던 드라마보다 괜찮은데 잘 없더라고요.

신작 중에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랑, 2 브로크 걸스 봤었는데, 둘 다 살아남았네요 ㅎㅎ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평이 꽤 괜찮던데 한번 볼까염? 'ㅡ'a

CSI로 미드에 푹 빠졌다가, 프리즌브레이크로 최고치에 오른뒤 미드가 점점 멀어져가네요. 핫초코님 추천으로 워킹데드 챙겨봤는데 이거 당분간 안나오니.. ㅠㅜ

인기 쩜 있는 미드들은 시즌이 더해갈수록 겉잡을 수 없을 만큼 내용이 산으로 가버리고(판이 굉장히 커지더라고요),
신작 미드 중엔 그닥 땡기는게 없고 에혀 ㅡㅜ 그렇네욤.
그나저나 워킹데드는 시즌3에서 적당히 긴장감 좀 줬음 좋겠어요. 시즌 2는 너무 늘어져서 재미가 없더라고요.

사실 한드보다는 훨씬 탄탄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많은 미드들이 시즌 1만 생각하고 스토리를 써서 만든 경우가 많으니.
아예 장기적인 안목으로 만들어 낸 미드는 드문 듯?
테라 노바인가 공룡 나오는 거랑 왕좌의 게임 정도..
반면에 프리즌 브레이크만 봐도 스토리가 없는걸 늘리는게 얼마나 막장으로 갈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지.
차라리 시트콤 류가 오래 갈 것 같네~
2 브레이크 걸은 일단 유지 될 듯

ㅇㅇ 그래서인가 시즌 1의 포스를 뛰어넘는게 잘 없더만 ㅡㅜ 어흥~

으힉 써놓고 보니 테라 노바 캔슬 ㅋㅋㅋ

얘기를 들어보니까 프린지 살리는 대신 테라노바 캔슬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린지가 살아남다니 엄청 의외로군;;;

근뎅, 턱걸이로 살아남은거라 시즌 5의 경우는 에피를 20개 넘게 안 하고,
소박하게 13개 정도로 할 거라는 썰이 있엉.

프린지는 그냥 대충 마무리 하겠지
jj 아브람스 아재 미드가 매번 그렇듯이

차라리 테라노바를 그냥 하지 ㅠㅠ

로스트 떡밥만 생각하믄 아주 그냥 어우~ ㅡㅡ^

그래도 난 프린지 잼나게 봐서 요거 캔슬 안 된게 천만다행임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