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안티가 많든 안 많든 간에
그 네티즌 중에 미친 놈 하나 때문에 개고생한건 진짜 불쌍하더라구요.
그 미친 놈에 현혹 되어서 심지어 요즘까지도 못 믿겠다 하는 사람 많은걸 보면
종교가 왜 안 없어지는지 알겠음..

글 안읽고 댓글 >> 아니 한사람이 대학 졸업하고,만거를 왜 법원까지 가서 증명해야되는지 거참 ㅋㅋ
하여간 남 잘난거, 잘되는거 못보고 입만 살아서 나불대는 애들 진짜 좀 혼나야됨.
그러거나 말거나인디 앵간히 부럽고 배아팠나봄..

방송은 잘 안 봤지만, 타블로 이 양반이 허풍기가 쩜 있긴 하던데,
글타고 이렇게 집중 포화 받을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하거든여.

타진요인가 뭔가, 연예인 고마 물고 늘어지고, 차라리 생산적인 일에 몰두했음 싶네요. 대체 모하는 인간인지.

타블로 허풍끼는 저도 마땅찮았는데 좀비처럼 물고 늘어지는 분들 때문에 매우 불쌍해졌네요.

군대 안가는 외국인이고 FBI인가 CIA 허풍같은것도 쳤지만 밥벌이가 끊겨서야 ㅇ_ㅇ

222222 저도 허풍끼때문에 별로였고, 지금도 딱히 좋지는 않는데
타진요때문에 진짜 불쌍하게 느껴지네요ㅜㅜ

허풍인지는 님이 어떻게 판단하죠?
님같은 분이 바로 타진요가 되는겁니다. 아무 증거도 없이 허풍이라고 판단하고 몰아붙이고.
예를들어 교수와 연애하고 a+받았다. 그게 허풍인지 어떻게 알죠? 전혀 헛소리들이에요.

허풍인지는 저도 모르고 사실 허풍이니 뭐니 생각도 안 해보긴 했는데...

교수랑 어쩌고 얘기는 방금 듣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자기 입으로 떠든 얘기 녹취본이 있더군요.

그 내용의 발언 여부가 사실이라면 솔직히 저도 거부감 느껴지고 저걸 자랑이고 떠드나 저질 같은 놈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겠더군요. 오히려 그 말을 진실이 아닌 허풍으로 받아들여주는 쪽이 타블로를 그냥 허풍쟁이로만 만들지 부정한 방법을 저지르고도 당당해하는 파렴치한으로 만들지는 않는 셈이니 도리어 허풍 쪽이 타블로를 편들어주는 평가겠네요.

그럼 허풍인지 아닌지는 님이 어떻게 판단하죠?
님처럼 쓸데없이 물고늘어지는 분이 오히려 타진요같은 부류가 되는 것입니다.


허풍 {명사} (동의어: 호언장담, 뻥)
그리고 사람 말하는 거 보고 들으면, 어느 수준에서 저건 뻥이나 아니다 정도는 느낄 수 있죠.
특히나 타블로 씨처럼 정보(학력, 기타 발언 등등)가 거의 인터넷에 공개된 상황에서는요.

전 타블로 씨가 학력과 관련되어 과장되게 얘기했다고는 말 안 했습니다(혹시나 쓸데없이 태클 걸까봐 말씀드리죠).

단, 제가 타블로 씨가 다소 허풍기가 보인다고 했던 이유는,
이 사람이 방송에서 다소 과장되게(다른 연예인들이 그러하듯 재미있으라고 예능에서 조금 들떠 얘기한 경우가 있었지만) 말했던 사실들과 그 사실에 의심을 품고 내용과 관련된 것들은 조목조목 찾아 캡춰해 올린 것들을 보니,

타블로 씨가 말한 내용이 100%거짓은 아니었으나, 다소 심하게 과장된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허풍기가 있다고 얘기한 겁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말하는 것을 보고
좀 실없다, 허풍기가 있다, 뻥을 잘 치더라....
하는 정도의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남의 댓글 보고 헛소리다 뭐다 하기 전에,
본인부터 먼저 증거를 좀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타진요 해도 너무한것 같음요

이제 더 이상 정신승리 하려해도 껀덕지가 없을 듯 싶은데 ㅋㅋㅋㅋ
오지랖 종자들 다른 이슈로 관심을 돌릴 듯 합니다

전 아마 그게 김일병 사건인 거 같아요 -ㅅ-

아후 쪽팔려 ㅇ_ㅇ

세금 아깝

참 엄청나요 저 열정들... 어찌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하여튼 타진요 븅딱들ㅋㅋㅋㅋ

장담하는데 이 시각 타진요니 상진세니 하는 곳에서는 저 판사 가열차게 까면서 추가자료에서 뒤집어질 거라고, 타블로 집안이 다단계라 판사까지 매수했다고 그런 얘기하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