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용기는 용기고
저 학교 심하게 꼴통인데요
교장 짤라야 할 듯

가끔 짜증나쥬.저 가해학생이 어리고 미래를 생각해서 저렇게 한거 같은데 피해학생이 학교도 저렇게 못갈 지경이고 이렇게 학교까지 못갈 정도면 이미 학생인생이 심각한 피해를 받은건디 가해자 미래만 요렇고름 생각해쥬고.

학교측이 가해자를 생각해 주었을 것 같지는 않고,
오로지 조용히 덮어버리는 거, 그게 전부일 겁니다.

학교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하는 상황을 보니,
촌이라서 소문나면 골치가 아플 거기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쉬쉬, 좋게좋게 걍 덮어두자/넘어가자.....가 많더군요 ㅡㅡ;;;;;

애들이 다 착해서 폭력문제는 없었지만, 일 처리하는게 다 똑같았어요.

하여튼 일터지면 소변들은 왜이렇게 자주 보는지... 쉬쉬~쉬쉬~

흑..ㅡㅜ 맘도 착하고 똑부러진 누나네요.
동생이 몸도 마음도 치유될 수 있기를.

누나네 학교 교장인지 선생인지가 병신인데요.
퇴학 거의 못시킵니다.
(사실 가해학생을 퇴학시키지 않는다고 불만들이 많던데, 거의 못시킵니다.)
그런데 하루 결석해서 공개 방송 나간다고 퇴학 운운 협박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