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진보라고 해서 다 가난해야하는 건 아니니...(근데 NL들은 부자들을 경멸하진 않나보네요? 어릴때 받았던 반공교육에선 공산주의에 심취하면 부자들은 싫어하는 줄 알...--a)

여튼... 출당 안당하려고 꼼수부려 위장전입이라니... 한심하기 이를데 없는... --;

운동권이 대기업에 입사하면 pd는 변절로 보지만 nl은 후원금 받아낸다가 기억나는군요 ㅇ_ㅇ

민족자본가라고 북한에서 정주영 회장을 칭송하죠.
현대노조의 경우 납치도 되고 식칼테러도 당하고 하는 상황인데 명색이 조선'노동당'이라는 곳이...
'자본'을 싫어하는 건 아닌듯 합니다.

위장전입을 까지만 실상은 -진보정당 한다더니 부자네?- 이미지 배치가 눈에 보여서 역겹긴 한데.

위장 전입에 대한 문제 제기 자체도. NL의 주소지 이적으로 시작되는 선거 술수도 짚는 부분이니 그들이 반박하기도 뭐한 부분이긴 합니다.

-부자네?-로 이미지 연상하면 그건 아니지 않냐 정도로 비트는 정도;

권영길 부인도 뭐 부잣집 딸. 동방생명이었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런식의 기사는 좀 웃기군요.

머 부자가 뭔 상관이겠느냐마는 재수없는 건 사실 ㅎㅎ

연애 오래해서 결혼한 걸로 알고 있고,
남편도 운동 오래한 사람이고..

부자라서 까이는 건 심하네요;

하는 짓은 병맛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