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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멍멍 13-11-28 23:21 182.♡.♡.130 연말을 워낙 좋아해서 12월 들어서면 하루하루가 아까워요. 그리고 새해 되버리면 마음이 급싸늘.... 트리 빨랑 치우라고, 아직도 캐롤이냐고 속으로 막 투덜거리고 ㅋㅋ 아... 오고 있다 12월!! 잘 들었어요!! ^^ 연말을 워낙 좋아해서 12월 들어서면 하루하루가 아까워요. 그리고 새해 되버리면 마음이 급싸늘.... 트리 빨랑 치우라고, 아직도 캐롤이냐고 속으로 막 투덜거리고 ㅋㅋ 아... 오고 있다 12월!! 잘 들었어요!! ^^



가슴에돋은칼 13-11-28 23:38 121.♡.♡.228 저도 미친듯이 좋아하는 12월이에요. ^^ 저도 미친듯이 좋아하는 12월이에요. ^^



안생겨요♬ 13-11-29 00:22 39.♡.♡.120 요며칠 회사후배가 하루죙일 캐롤틀어놔서 창밖에 눈 흩날릴때마다 싱숭생숭해요.. working in the winterwonderland.. ㅠㅠ 요며칠 회사후배가 하루죙일 캐롤틀어놔서 창밖에 눈 흩날릴때마다 싱숭생숭해요.. working in the winterwonderland.. ㅠㅠ



가슴에돋은칼 13-11-29 00:31 121.♡.♡.228 그런데... 저는 이제 시골로 내려와서 잘 모르겠는데, 요즘 서울에서도 캐롤 많이 들리나여? 언제부턴가 캐롤 듣기 힘들던데... 02~03년 까지만 해도 겨울되면 캐롤 듣기 쉬웠는데 07년부턴가... 명동이나 나가야 거리에서 캐롤 들을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이제 시골로 내려와서 잘 모르겠는데, 요즘 서울에서도 캐롤 많이 들리나여? 언제부턴가 캐롤 듣기 힘들던데... 02~03년 까지만 해도 겨울되면 캐롤 듣기 쉬웠는데 07년부턴가... 명동이나 나가야 거리에서 캐롤 들을 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