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마홈 보다는 비싸군욤...

국내에 있어도 비슷한 수준은 받았을 것 같은데, 용기 있는 결정한 것 같아요.

마홈은 진짜 야구 인생을 건 도박을 했다고 보여요
몸상태 이상을 의심 받고 있고;

3년 ㄷㄷ

연 190정돈가요.. 한화로 하면 연 20억 정돈가... 대박은 아니어도 나쁘진 않네요.

한국에서 파 했으면 저거보단 더 번다고 봐야죠
한국은 뒤로 해주는게 너무 많아서-_

어차피 돈고집 안세웠다고 봐지는데.. 그런것 치고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요.

3년은 의왼데
사실 돈은 좀-_- 적...

요즘 국내 FA 시세 비교해보면, 많이 저렴해 봬는 액수네요
2~3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가서 최저연봉 받아도 그게 더 남는 장사 같았는데;;
어지간한 선수들은 그냥 진출 생각 안하는 게 나을 듯...

괜찮은 셋업 정도의 금액 같아요. 선발 자리 보장 받기는 힘든 금액이네요.

네, 선발은 아닐듯.. 가끔 선발 알바 기회나 있으면 좋으련만

매자는 그렇지는 않으니.. 뭘로 시작하는 지가 중요하�冒六�.

스캠 때 선발 경쟁 정도는 시켜줄 듯...
당장 번디나 가우스먼 올릴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만, 4월 5월까지는 참아준다고 쳐도, 6월 정도에도 헤매고 있으면 불펜 강등될 가능성은 높겠네요

판타지 때 뽑아보십...
그래도 명색... 기아팬인데...

팬심은 절대로 배제하자는 원칙입니다 ㅎㅎㅎㅎㅎ

팬이었는데 미워질 수도 있어요 -0-

제가 다른 조언은 드려봤자고
올핸 프리먼을 좀 땡겨서라도 뽑아보십...

그런 유형은 돈 안겨주면 더 잘 할...
거따가 프로포즈도 성 공;

가격이 좀 저렴하네요...

2+1년일것 같고

옵션을 좀 봐야할듯 한데...

저는 윤석민 잡는다면, 산타나나 우발도는 볼티가 빠지겠다는 뜻인 줄 알았더니
년 2M이 안되는 금액은 어차피 티도 안나기 때문에, 선발 한 명 정도는 더 잡아도 될 금액;;

ㅇㅇ 짭타나 지금 3년에 40M 원한다 함-_-
1억 부르던 패기는 어디로 가고;

진짜 늘동으론 하나가 안가네요
좀 가라 좀;

기간이 상당히 의외네요. 돈은 좀 적지만 선발로서 영입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올린 사진에서 브이자를 보고 2년이 될거라고 짐작했는데 예상치 못한 3년이라. 씨익.
지금의 몸값이 빅리그에서의 현실적인 평가라고 보고. 이제 직접 결과로 보여주는 일만 남았으니.
중도에 아프지 않고. 기회가 오면 맘껏 던지라고..

이제 모두까기를 미국으로 보내면 되겠군요.

볼티모어는 선발 망주들이 불펜에 쌓여있어서 스캠때 다같이 경쟁할겁니다. Kevin Gausman은 작년에 선발로 올라왔었다가 폭망하고 연말에는 계속 불펜으로 나왔지만 올해는 다시 선발 후보구요. Zach Britton은 또 선발 경쟁할거구요. 그나마 Brian Matusz정도는 아예 불펜으로 정착했지만 2012년에 반짝했던 Steve Johnson도 있고.
사실 Bud Norris를 클로저로 돌릴까라는 얘기까지 나왔을 정도로 아직 마무리도 정해져있지 않았구요. 잘던지면 마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정리하면 윤석민이 없었을때는 Miguel Gonzalez, Chris Tillman, Wei-Yin Chen, Bud Norris + Kevin Gausman 정도가 선발인데 앞에 세명도 언제 망할지 모르고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잘만 던지면 선발진입은 충분하다 입니다.

다시 보니까 선발등판 옵션이 있다는군요. 일단 계약은 선발로 보고 한거 같네요.

http://mlb.mlb.com/news/article/bal/baltimore-orioles-agree-to-three-year-deal-with-korean-pitcher-suk-min-yoon?ymd=20140212&content_id=67685752&vkey=news_bal
저 트윗한 사람 기사인데 역시 선발할지 릴리프할지 모른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