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분위기가 심상치않아서 미국선수까지만 보고 김연아의 모습은 차마 보지 못하다가 클린했다고 해서 기대하며 점수받는 장면만 봤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피겨는 쫌 그런 종목이란 느낌이 있어서...전 사실 봐도 잘 모르겠거든요..

암튼 그래도 이 시점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오심사건이 생각난다면 그건 아시안게임에서 남자핸드볼 카타르전이었죠..

오심이라기 보단 걍 승부조작 그 자체였다는...정말 경기를 하는 의미가 없었으니까요..

최승돈이 이후로 피해의식이 있는 중계를 하게된것도 이해가 됩니다..그걸 지켜보고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