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반격해라..
난 패스할테니..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군것질을 사랑하던 사람으로써
요즘 과자는 거의 사기꾼 수준이라고 봐요

양파링은 먹고나면 입안 천장이 다 까지죠....그 나트륨에 중독되서 가끔씩 사먹지만 레알 텁텁갑 과자라는;;

솔직히 국내제과업체들이 땅짚고 헤엄치기 했었죠.
외국과자 욕하지 말고 이제는 정상적인 영업하시길.

오햅니다.
우리나라 과자업체들은 나트륨 섭취량을 조절하기 위해서 과자를 적게 넣고 있습니다.

밀어내기 영업을 해놓고 반품을 영업사원들이 떠안게 하니까 제과 영업사원 이직율이 1년에 5할이 넘는다고 아는디.

개발과 영업. 주주들과 소매업소가 모두 한마음이 될일은 마진 많이 나오는걸 개발해서 파는거인듯요. 프리미엄 과자로 현혹하는게 아니면 갈수록 용량이 줄어드는 용량 사기를...

그런데 이제 한계지점에 왔나봐요. 수입과자를 통제 못할테니 살아남으려면 자신들이 변해야 할듯.

그래, 서른 이후엔 내 돈으로 사먹는 일 없게 해주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