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추노
귀양간 소현세자의 식솔을 감시하는 무관으로 나오는데 사실상 호위, 경호하는 역할
근데 싸움은 그닥이라서 결국 이종혁에게 죽음

고지전
신임 중대장으로 나옴
결국 정신적, 실질적 중대장인 이제훈에게 살해당함

뿌리깊은 나무
"무사 무휼, 명을 받들겠나이다"
몇안되는 강한 강한 역할을 수행함
그래도 1인자는 아님

범죄와의 전쟁
하정우에게 맥주병으로 열심히 얻어터지고
나이트 운영권도 빼앗김
(그 동네 방식으로는)치사하게 얻어 맞았다고 경찰한테 일러바침

퍼펙트게임
롯데 선수역
경기 도중 쉬는 시간에 화장실 갔다가 해태선수랑 싸우다가 미칠듯이 얻어 맞음

파파로티
이제훈이 조직에 들어왔을때
유일하게 구해주려고 하고 인간적으로 대해주는 사람
결국 타 조직과의 싸움이 휘말려 불쌍하게 죽음
이제훈이 각성하게 되는 계기가 됨

화이
냉혈안들만 모여있는 살인 조직에서 운전 실력으로 가담한 화이의 다섯째 아빠
싸움은 정말 하나도 못하고 심약하기 이를데 없음
유이하게 화이를 지켜주려고 하다가 결국은 크레인위에서 총맞으면서 죽음

끝까지 간다
이선균을 농락하는 비리경찰
여기서는 그나마 이선균을 마구 농락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임
근데 애시당초 이선균이 강한 놈이 아니라
어쩌다가 이상한 일에 마구 엮였을 뿐인지라...결국 양민학살 수준
그래도 이선균한테 결국은 당함

군도
덩치는 산만한데 도적때들 중에서 유일하게 쌈질을 안함
책사의 역할을 수행함
덩치가 아까움

명량
고전하는 일본 해군에 급파된 구루지마와 기싸움을 해보려고 하는데
택도 안되게 발림
이 영화를 보면서 새삼 조진웅이 뭐 그렇지 하는 생각을 하게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