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리빌딩은 성공할까
- 작성일
- 14-09-05 17:02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soccer/newsview?newsId=20140905125110963&gid=110316
4-2-3-1 시스템 복귀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최근 나타나는 미드필더들의 공수 양면의 실패를 감안하면 그리 나쁜 생각이 아닌 것 같다. 4-2-3-1이라면 로드리게스가 가장 선호하는 2선 공격수 포지션에서 뛸 수 있게 된다. 루카 모드리치와 토니 크로스, 아시에르 이야라멘디와 사미 케디라 등이 수비형 미드필드 자리에서 협업하면 이론상 지금보다는 최후방 수비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지점에서 케디라의 존재가 매우 흥미롭다. 지금 6주 부상을 당하긴 했지만 지난 여름 이적시장 내내 그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떠날 것처럼 보였다. 그 와중에 안첼로티는 끊임없이 케디라를 잡고 싶다는 뜻을 견지해왔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니 마치 안첼로티가 앞을 내다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케디라는 로드리게스만큼 스타성을 갖진 않다. 하지만 다른 미드필더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차별성을 팀에 제공할 수 있다. 수비시 궂은 일을 도맡는 이타적 플레이다. 지금 레알에서 가장 부족한 요소이기도 하다.
이 지점에서 케디라의 존재가 매우 흥미롭다. 지금 6주 부상을 당하긴 했지만 지난 여름 이적시장 내내 그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떠날 것처럼 보였다. 그 와중에 안첼로티는 끊임없이 케디라를 잡고 싶다는 뜻을 견지해왔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니 마치 안첼로티가 앞을 내다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케디라는 로드리게스만큼 스타성을 갖진 않다. 하지만 다른 미드필더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차별성을 팀에 제공할 수 있다. 수비시 궂은 일을 도맡는 이타적 플레이다. 지금 레알에서 가장 부족한 요소이기도 하다.
포메이션을 바꿀줄 알았더만 안첼로티가 지난시즌 잘된전술을 그대로 쓰데요.
결과는 매우 좋지않.
안첼로티가 팀복은 괜찮은디 어째 맞는 팀마다 회장들이 까탈스럽더라구여.베총리,아브라모비치,페레즈
파리선 팀만 만들어 놓고 레알로 후딱 가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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