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트레비를 박스단위로 주문해서 매일 두서너캔씩 먹다가 결국 해외배송으로 소다스트림 펭귄 샀어요. 가격은.. 국내 백화점 대비 60% 가량으로 기억하구요..
그럼 탄산수 기계랑 같이 실린더 빈통이 같이 날아오는데요..
중고나라에서 '소다스트림'으로 검색하믄 만원 + 편도택배비 정도에 이산화탄소 충전해 주시는분들이 계십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한번 충전하믄 얼추 3달~6달 정도 먹는거 같아요..
전 이렇게 먹고 있고.. 이 방식을 추천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믄 거대한 이산화탄소 탱크에 목재로 랙까지 짜서 충전킷을 판매하시는 분도 계시던데요..그렇게 하믄 물론 단가는 더 떨어지겠지만.. 초기비용만 20만원 정도가 추가되겠더라구요. 아직까지 그 정도로 탄산홀릭은 아니라서 고려하지 않고 있슴다.
[CP] 후라랄14-11-20 16:03
175.♡.♡.165
우왕 감사합니다
역시 소다 홀릭이있었군요 ㅋㅋㅋ
이리저리찾아보니 용산성인님 글처럼 빈 실린더를 보내주는 곳이 있네요
전 아마 크리스털을 살거같습니다 ㅎ
저도 일단은 먼저 충전해서 먹어보고 진정한 홀릭이 되면 그때 바꿔야겠네요 ㅋ
답변감사합니디 ^^
선배거긴안돼14-11-20 18:47
124.♡.♡.130
백화점 가 보믄 기계별로 시음 할 수 있는 매장 있는데.. 먼저 시음 해 보세요..
저도 걍 저가형 사려다가 젤 비싼 펭귄탄산 맛이나 함 보자 그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