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겨울에 항상 건조했지만 젖은 수건으로 버텨왔는데

올해는 와이프님의 임신으로 인해...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당

마침 회사에서 몇만원 저렴하게 팔기도 했고요 ㅎㅎㅎㅎ

요렇게 생긴 놈입니다.

[장점]

1. 물을 채우는게 간편합니다.

이렇게 그냥 위에다 부으면 됩니다.

2. 조립/세팅이 너무 쉽다 -> 저 몸통이 2단분리되는데 그냥 끼우고 물붓고 전원넣으면 됩니다.

3. 디자인이 이쁩니다 (개인취향)

둥글둥글한거 좋아하거든요...

[단점]

1. 소음이 좀 있습니다... 특히 취침예약상태로 들어가면 소음이 최소화 되긴 하는데..그래도 살짝 거슬리는 수준입니다.

2. 취침모드에서도 상단버튼의 불이 딱 1개 들어오는데 그걸 못끕니다;;;

잘때 밝은거 싫어하시는분은 거슬릴 수 있습니다.

3. 기능이 무척 없습니다.

취침기능도 타이머 미세설정이 안되고 2시간 4시간 8시간만 정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제가 23만9천원에 샀는데 최저가는 25만원대인것 같네요...

다른제품은 안알아봐서 비싼지 싼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혹시 겨울에 에어워셔 장만하시려는 분은 참고해주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