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야구개막도 하고 해서 엠팍 한게에서 글을 읽기도 하고 티비에서 하는 야구프로그램도 보고 그러는데...

두산이 비인기팀이라서 그런지 글수가 너무 적고 티비에서도 비중이 적어서 수박겉핧기만 하는 느낌이군요..

팀이 인기가 많아야 그 팬도 즐길 컨텐츠가 많아지나 봅니다..

그래도 예전엔 지금보단 괜찮았던 거 같은데...두산관련 안좋은 이미지가 쫌 생겨서 그런건지 성적때문인지 쫌 인기가 하락한듯 싶어요.

관중도 별로 안드는거 보니...엘지가 상승해서 생기는 반비례가 되는건지...

생각해보니 김경문시절이 야구도 재밌고 인기도 많이 올랐던것 같네요...우승만 한번쯤 했으면 지금도 감독하고 있을지도 모른데 말예요.

작년 송일수는 생각하기도 싫고 김진욱도 성적은 괜찮았지만 야구가 별로 매력적이지가 못했습니다..

흥행을 위해서 김경문을 다시 데려와야...ㅎㅎ

개막2경기를 보니 김태형이 나름 잼나는 야구를 추구하는 모양이던데...

다른걸 떠나서 두산팬이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많아지려면 특출나게 성적이 좋던가 인기가 많던가 해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