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한국 가고 싶다는 아들 말에 억장 무너져"
- 작성일
- 15-05-12 17:54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512112729039
유승준은 1990년대 '가위','나나나','열정','찾길바래' 등 발표하는 곡마다 가요계 역사를 새로 썼던 레전드 댄스가수.
2002년 2월 미국 시민권 취득 후 입국을 시도한 유승준은 출입국 관리법 11조(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에 대해 입국 금지조치를 내릴 수 있다)에 의거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고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들어올 수 없는 상태다.
유승준을 쏙 빼닮은 지효가 선글라스를 끼고 춤을 추며 '나나나'를 열창하다가 "아빠, 왜 한국에 못 들어가? 우리 한국 가자. 응. 한국 가고 싶어"라는 말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ps: 당신 배신에 억장이 무너진 국방부와 국민들 그리고 팬들은 기억 안나세요 ??
취업 비자만 안될뿐이지 관광비자는 항시 열려있습니다 ~
2002년 2월 미국 시민권 취득 후 입국을 시도한 유승준은 출입국 관리법 11조(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에 대해 입국 금지조치를 내릴 수 있다)에 의거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고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들어올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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