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대란 관련 기사보다보니 알게 됐는데
- 작성일
- 16-12-24 18:20
http://www.etnews.com/20150512000025
마이크로소프트 개발 부문 임원인 그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 행사 중 윈도10이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윈도가 새로운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새로운 별도 버전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이미 출시된 윈도를 몇 개월 혹은 연 단위로 대폭 업데이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코드명 레드스톤(Redstone)으로 알려진 것 역시 이런 윈도10의 대폭적인 업데이트라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윈도 버전을 중단하는 배경으로는 지금까지 3년마다 실시한 버전 업데이트가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개발자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신버전을 내놓을 때마다 과거 모델보다 뛰어나다는 걸 고객에게 홍보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했다. 또 개발자 역시 버전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새로운 플랫폼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불편함이 존재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윈도가 새로운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새로운 별도 버전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이미 출시된 윈도를 몇 개월 혹은 연 단위로 대폭 업데이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코드명 레드스톤(Redstone)으로 알려진 것 역시 이런 윈도10의 대폭적인 업데이트라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윈도 버전을 중단하는 배경으로는 지금까지 3년마다 실시한 버전 업데이트가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개발자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신버전을 내놓을 때마다 과거 모델보다 뛰어나다는 걸 고객에게 홍보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했다. 또 개발자 역시 버전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새로운 플랫폼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불편함이 존재했다.
.
.
이와 관련되서 스마트폰 OS들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처럼 기기 제조사에 비용을 받고 지금보다 강력한 독점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분석도 있던데 이번 대란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해지네요.
수천원짜리 정품 사용자들을 그대로 둘 것인가(사재기 포함) 아니면 1개 정도의 라이센스만 허용할 것인지~
아니면 베네수엘라 사용자 아니면 다 아웃!! 이 될 것인가
패키지 판매가 아니다보니 유통 비용은 안 들테고 파일 전송에 대한 비용 정도만 들기는 할텐데
이 사태가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