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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4&aid=0000472743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23일 39명의 탄핵심판사건 증인을 추가로 신청했다. 

박근혜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제8차 변론기일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39명을 증인으로 법정에 추가로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박근혜 대통령 측 이중환 변호사는 “김 전 실장은 소추사유 전반에 관련돼 있고, 우 전 수석은 롯데 수사 관련 부분과 연관돼 있다”며 증인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국회 소추위원단은 이들을 직접 부르는 대신 진술서를 받자고 제안했으나 박근혜 대통령은 이같은 제안을 거부했다. 

일각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측의 무더기 증인신청을 지연전술로 관측하고 있다. 

ps: 정말 사악하네요 이런게 국정을 무한 책임지는 대통령이었다니 ㅎㄷ

침대 축구는 봤어도 침대 재판은 처음보네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