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패권이라고 하는말 정말 듣기 싫은 단어지만 박사모를 봐도 그렇듯이 맹목적 지지는 이성적일수가 없고 문지지자들도 분명 그런면이 있습니다.

문재인은 메시아가 아니예요. 기대치를 낮춰서 봤음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전 문재인말고는 지지할 마음이 안생기네요.

개헌타령하는 인간들 속내가 너무 괘씸해서 언급하고 싶지도 않구요. 안희정의 대연정도 마니 실망스럽습니다. 설사 그런 생각이 있더라도 조심스럽게 대선후에나 추진할 일이지 그걸 지금 전면에 내세우는건 다분히 정치적인 이유밖에 없고 면죄부만 주는 꼴이죠.

이재명은 장점도 많지만 하는짓이 너무 쓰레기같아서 신뢰가 안갑니다.

이렇게 하나씩 소거하면 문재인밖에 없어요. 여성주의색이 넘 강한면도 걸리긴 하는데 이건 앞으로 세대갈등이상가는 사안도 될수있다고 생각도 있지만 어차피 필연적으로 다가올일이라 생각되구요

어차피 선거는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뽑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이 아닐 이유는 아직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