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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김혜자,고두심,이순재,최불암 등등 주캐릭터에 대한 원래 연기자의 배역이미지로 CF를 찍었던 시대에
전지현은 CF계를 뒤바꾸었죠 CF잘찍으면 대박난다

사실 정상급 인기연예인이 CF를 부업으로 달고 사는게 어제 오늘일은 아니지만

CF가 일종의 연기자 등용문이된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할수있는데

제가 보기에 이런 현상에서 배우로 거듭나는 인물이 몇 있는것 같습니다.

이영애 CF로는 전국구 스타였는데 의외로 연기 영화는 저조

이현세 만화의 주인공(당시 여자가 주인공 배역을 맏는것은 매우 파격적입니다....게다가 이현세표 마초보다 더 마초 여자주인공..............)
여형사 이미지를 차용한 CF광고로 스타가 됐는데
이후 드라마에서 한물간 예전에 날리던 방석집? 작부로 나와서 연기의 인생이 바뀌죠
그 다음은 흥행 배우로 대장금,친절한 금자씨 이후는 다시 CF하지만 배우로써 연기의 커리어를 남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