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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슬기로운 깜빵생활 좀 봐야겠네요.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339931&redirect=true


홍 회장의 히어로즈 지분 40%가 최종 인정됐다. 2016년 재무제표에 따르면 이 대표는 히어로즈 지분의 67.56%(27만7000주)를 보유하고 있지만 홍 회장이 지분 40%를 어떻게 확보할지는 앞으로 풀 문제다. 하지만 이 대표는 오는 1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을 앞두고 있다. 유죄로 인정받아 실형이 확정되면 이 대표가 히어로즈에서 설 자리를 잃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이번 결심 공판 이후 또 다른 소송까지 이 대표를 기다리고 있다. 히어로즈의 3대 주주인 투자가 박지환(24.39%) 씨가 이 대표를 배임횡령과 사기혐의로 고소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지환 씨의 측근은 “몇년 전 차길진 구단주대행이 구단을 떠나기 전 그의 주식 1만주를 사들일 때 이 대표가 회사 돈을 사용했다. 당시 차 구단주대행의 주식이 회사가 아닌 이 대표 보유로 된 것을 확인하고 3대 주주인 박지환씨가 이 대표를 배임횡령으로 고소하려 한다. 준비가 거의 됐기 때문에 곧 소송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깥 공기 마시려면 오래 걸릴 듯

안녕~


40+24가 매각하려 하면 금방 팔릴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