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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조국도 그렇고 이번 윤미향도 그렇고 과거사례를 봐도 검찰과 언론에 대한 불신이 가득했기에 판단하기 힘든 문제라 생각했는데 윤미향이 언플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 판단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용수할머니에게 사과하러 갔을때도 그렇고 이번에 자살한분을 추모하는 방식을 봐도 이게 연기자인지 뭔지 어떻게 이런 사안들에 대해 이런식으로 이용하는것인지 굉장히 악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민주당이 그동안 해온거 생각하고 상대적으로 억울하게 생각할수 있다고 봤지만 점점 그 정도를 넘어서는 듯 합니다. 아니 비판자들이 이전부터 이미 이야기했지만 그것을 믿고 싶지않아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 다 지나가겠지란 마음으로 지켜본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