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폰 고장나서 바꿔드리려고 좀 찾아보고 돌아다녔는데~
- 작성일
- 21-02-04 00:58
KT 결합 할인 묶여 있어서 기변으로 알아보다가 답이 안 보여서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점심시간에 좀 다녀왔는데 LTE 기변은 진짜 답이 없었고
게다가 폰이 1년 3개월만에 고장나니 같은 통신사 기변을 해도 남은 기간이 180일을 초과하면
얄짤 없이 위야금 내야 하더군요. 위약금이 30만원 가까이 되서 기변 포기하고 중고폰 매장
몇군데 들러서 비교해보고 그 중에 제일 조건 괜찮은 걸로 가져왔네요.
일단 어머니가 무조건 낮은 요금제를 원하셔서(통화량도 많지 않고 인터넷이나 동영상도 집에서 와이파이로만 보심)
일단 LTE폰 중고로 교체해드렸는데 저도 약정이 4개월 정도밖에 안 남아서
그 사악하다고 평가받는 5G 요금제를 좀 찾아봤는데 낮은 5G 요금제에는 오히려 LTE보다 좋아보이는 조건도 있는듯한 -0-
그리고 5G 요금은 알뜰폰이 더 싸지가 않네요.
SKT와 텔링크 낮은 5G 요금제 비교
내용은 같은걸로 보이는데 SKT가 오히려 1600원 더 낮은 -0-
KT와 엠모바일 비교
KT는 타사 대비 가격도 높고 제한 속도 기준도 낮은(라이트 사용자는 비추일듯)
엠모바일은 KT보다는 싸기는 함
LGT와 유모비 비교
LGT가 기본 데이터양도 제일 많은데 가격도 제일 낮은
유모비는 알뜰폰 가격 맞나? 라는 생각이 -0-
모든 알뜰폰 찾아본 건 아닌데 MVNO 사업자 중 유명한 곳만 일단 비교해보면 이렇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