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베이스볼파크 전광판 내용
베팍 다시 잘 해봅시다!

bullpen3

모바일 URL
http://m.baseballpark.co.kr
대표E-mail
jujak99@hanmail.net

[기사] 참사 2시간30분 전 경찰력 보강 요청 “대통령실 앞 집회로 안된다”

작성일
22-11-03 17:11
글쓴이
퍼스나콘 플레이볼
IP
125.♡.♡.151
글쓴이다른 게시물 보기
추천
0
조회
1,920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참사 현장 경찰관 용산경찰서에 요청했으나
인근 촛불집회 통제 이유로 거절
기동대 저녁밥까지 먹은 뒤 밤 9시30분 현장 도착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2시간30분 전 현장을 지휘하던 경찰관이 용산경찰서에 교통기동대라도 보내 달라 요청했지만 용산서는 인근 대통령실 근처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 집회’ 대응을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집회 관리가 끝난 기동대는 저녁 식사까지 마친 뒤 밤 9시30분에 사고 현장에 투입됐다.

3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9일 이태원 현장에서 상황을 관리하던 용산서 소속 경찰관은 저녁 7시34분께 교통과 쪽으로 교통기동대(20명 규모) 출동을 긴급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경찰관은 “저녁 7시가 넘어 현장에서 교통과에 기동대를 출동시켜 달라고 했지만, 2시간 정도 지난 밤 9시께 교통과로부터 집회가 이제 끝났으니 지원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교통기동대를 요구하기 한 시간여 전인 오후 6시34분 이미 첫 신고자가 “사람들이 엉켜서 압사당할 것 같다. 진입로에서 인원통제 등 조처를 해줘야 될 것 같다”고 신고해 이미 상당한 인파가 몰린 시점이었지만, 용산서 교통기동대 지원은 집회 종료 뒤에야 이뤄진 것이다. 참사 당일 오후 4시부터 사고 현장에서 약 2㎞ 떨어진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역에선 진보단체로 구성된 촛불승리전환행동이 주관하는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을 위한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이 진행됐다.

교통기동대는 첫 요청 시점으로부터 약 2시간이 지난 밤 9시30분께 현장에 투입됐다. 이미 경찰에 압사 위험을 경고하는 8건의 경찰 신고가 접수된 뒤이기도 하다. 다만 교통과 관계자는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 교통과 직원 6명을 교통관리 목적으로 이태원 현장에 지원했다”며 “당시 교통상황을 무전으로 보고 받았을 땐 크게 정체되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이 공개한 용산경찰서의 지난달 29일 이태원 경력배치 계획을 보면 교통기동대 20명, 교통경찰은 6명 투입했다고 밝혔는데, 사실상 기동대가 들어간 시점(밤 9시30분)은 도로와 보행로를 꽉 채운 차량과 인파로 경찰 통제가 더 어려워진 때이기도 했다.

교통과는 당시 교통기동대가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집회관리 업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현장에 보내기 어려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태원 현장에서 교통기동대 출동을 요청받았던 시각 기동대는 서울역부터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삼각지 일대로 행진 중인 집회 참가자들을 통제하는 데 투입됐다. 본래 혼잡 상황에서의 통제를 담당하는 경비과 및 정보·교통과 모두 집회 대응에 나선 상황이기도 했다. 용산서 교통과 관계자는 “집회 관리 중인 (기동대) 근무자를 보낼 수 없었다”며 “교통기동대 직원들이 저녁밥도 먹지 못하고 일을 했기 때문에 (집회가 끝나고) 식사를 마친 뒤인 밤 9시30분까지 이태원 현장에 가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굥이 용산으로 가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참사
Twitter Facebook Me2da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4419 아토피 때문에 지금까지 써 본 보습제 [2] 퍼스나콘 ▷◁깊은슬픔 12-13 3025 0
74418 [기사] 검 “서해 피격, 자위권 발동했어야” …군작전 가이드라인 제시까지? 퍼스나콘 플레이볼 12-12 2105 0
74417 RoH 파이널 배틀 2022 최종대진표(내일 새벽 5시 프리쇼부터) Xtreme 12-10 2268 0
74416 마지막 승부 보는데 [1] 퍼스나콘 [KS] 꼴뚜기 12-08 2432 0
74415 [기사] 김웅 불기소 ‘짜맞추기’ 보고서, 부장검사 방에서 작성됐다 퍼스나콘 플레이볼 12-08 2186 0
74414 [기사] 검찰 출신 서울대병원 감사 임명에 의료계 '술렁' 퍼스나콘 플레이볼 12-07 2042 0
74413 WWE NXT 데드라인 2022 최종대진표(한국 일요일 10시 IB 라이브) Xtreme 12-07 2137 0
74412 [기사] 검찰, 김웅 불기소 위해 포렌식 수사관 면담내용 조작 퍼스나콘 플레이볼 12-06 2260 0
74411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경기 보는 건 힘들겠고 [1] 퍼스나콘 ▷◁깊은슬픔 12-05 2384 0
74410 [뉴스데스크] 10.29 유족에 검사가 마약 부검 제안 파문… 유족들 반발 퍼스나콘 플레이볼 12-04 1970 0
74409 약속의 땅 도하. [2] 퍼스나콘 [KS] 꼴뚜기 12-03 2237 0
74408 임팩트 레슬링 "하드 투 킬 2023" 확정경기(한국기준 1월 14일 토요일) Xtreme 12-02 2191 0
74407 WWE NXT 데드라인 2022 확정경기(한국 12.12 IB 녹화중계) Xtreme 11-30 1963 0
74406 코리아 넘버원. [1] 퍼스나콘 [KS] 꼴뚜기 11-29 2229 0
74405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22 최종대진표(내일 09시 IB 라이브) Xtreme 11-26 2227 0
74404 RoH "파이널 배틀 2022" 확정경기 (한국기준 12월 11일 일요일 새벽 5시) Xtreme 11-26 1914 0
74403 ​WWE NXT 데드라인 2022 확정경기(한국 12.11 일요일 10시 IB 라이브) Xtreme 11-23 1889 0
74402 이시간에 월드컵 하네요. 퍼스나콘 [KS] 꼴뚜기 11-22 1840 0
74401 AEW 풀기어 2022 최종대진표(한국 프리쇼 내일 09시) Xtreme 11-19 1931 0
74400 [기사] ‘표절 논란’ 불거졌던 한동훈 장관 장녀 기고문 삭제 확인 [1] 퍼스나콘 플레이볼 11-15 2368 0
<<  1  2  3  4  5  6  7  8  9  10  >  >>

조회수 BEST10

  1.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수 BEST10

  1. 게시물이 없습니다.

추천수 BEST10

  1. 게시물이 없습니다.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