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인종차별이 이렇게 심했나요??
- 작성일
- 12-06-08 11:25
2분 정도부터 폭행장면 나오네요...
벌써 인종차별적인 문제점들이 나오고 있고,
아시아나 흑인들에게 심하다고 하더군요.
영국 국가대표 출신인 솔 캠벨은 BBC에서 살고싶다면 우크라이나 가지 말고 집에서 관람하라고 했구요...
우크라이나에 이렇게 네오나치들이 많은 줄 처음 알았네요..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최근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잉글랜드)의 가족들이 우크라이나의 인종 차별을 우려해 유로 2012 대회 관람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앞서 대표팀 동료인 시오 월콧(아스널)과 졸리온 레스콧(맨체스터 시티)의 가족도 사고를 우려해 현지 방문을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잉글랜드 전 국가대표 솔 켐벨은 원정 응원을 계획하는 자국 팬들에게 "유로 2012는 집에서 TV 중계로 보라"며 "갔다가 관에 실려 돌아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