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영접 직전 - 햐 오묘해요;
- 작성일
- 12-07-06 16:16
졸려서 어제 급 뽐뿌 받았던 자전거를 뒤적뒤적;;
발표자료 하나써야 하는데 이러고 있;;;-_-
어제 회사 앞에 샵에 가서 급뽐뿌를 받았던건,
트랙 3.1 마돈이라고...카본 프레임에 105급의 입문용 비슷한 거였거든요..
사진 찾고 링크달기 귀찮아서 패쓰 ㅋㅋㅋ
암튼 요놈은 사진으로 보면 그닥인데 실제로 보니 정말 이쁘더라구요+_+
가격도 대략 아즈씨가 30여만원 할인해 준다고...
이 가게가 트렉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가게이기도 하고;;
근데 첩사마가 카본 관리 잘 못하면 안되지라 그래서....ㅋㅋ
네 사실 뫼르소 아즈씨 말씀처럼 초짜가 겁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회사에서 자전거 많이 타는 동료도 카본에 대한 메리트가 크게 있는지 모르겠다며,
구동계가 더 중요하다고 그러고.....;;
암튼 소소하게 탈것이라 저도 뭐 카본까지 갈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데...
나중에 또 급뽐뿌오면.....=_=
에잉 모르겠다 싶어서...
알루미늄 105급으로 찾아봤는데...
두개가 맘에 드네요 ㅋㅋㅋ
하나는 윌리어 라 트리에스티나 라고 이탈랴 것이고..
하나는 스페셜라이즈드 알레 콤프 ㅋㅋㅋㅋ
가격은 위에게 10만원 정도 더 비싼데...일욜에 삽에 오면 할인가 알려준다고 해서...
이러다 안지르고 아잉패드 지를 수도 있음-_-ㅋ
아직 영접전이라.....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