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이번주에 분위기 다잡지못하면 이거 안심할수있는 분위기는 아닌데...

ktf, 전랜빼고

삼성용병도 오늘보니 쓸만해보였고
sk는 방가와서 확실히 전력 급상승했고
lg는 몸빵 2명에 조상현, 현주엽 복귀하면 괜찮을듯 싶고
오리온스도 누가 오든 승현이만 정상이면 문제없으니...

동부랑 함지훈이 버티는 모비스 정도는 안심권이지만...
나머지는 진짜 박터질듯...
kt&g는 작년처럼 막판에 힘 다 빠질건 뻔한거고...

모비스도 그닥 안심하기는 힘들 겁니다. 좀 어정쩡한 멤버라 --/ 풀타임 경험이 없는 아직은 미숙한 포가, 신장과 포지션이 애매한 용병 1명. 김효범도 파이어 모드는 이제 좀 줄은듯하고. 함지훈과 던스턴의 활약이 언제까지 쭉 이어질지가 관건~

전 던스턴이 우선 성실하고 어리다는거에 점수를 주고싶네요
보통 kbl이 빡센리그인데다 그중에서도 제일 빡센팀에서 굴리다보면 얼마나 늘게될지...
작년 나영이도 정말 막판엔 실력 일취월장했는데...던스턴정도 재능과 노력이면...아마 후반기엔 오코사나 삼성의 티하고도 좋은 승부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