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같은 경우는 급여도 일단 연맹에서 밀리지 않게 일괄적으로 지급해주고 이후에 구단에서 연맹에 급여를 보내는.. 머 그런 방식이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급여가 밀리게 되면 좋은 기량의 선수들이 외면하게 되고 그럼으로서 리그의 수준이 떨어지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무튼 KBL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은 좋네요.. 얼마나 저기에서 남아 있을지는 알 수가 없지만요 ㅋㅋ

오~ 괜찮은 방식이네요.. 근데 이 방식으로 용병 뒷돈 막을 수 있는지요?

아마 뒷돈은 못막을거에요 ㅡㅜ
쭈욱 이 시스템이었지만.. 핏마나 민랜드 같은 선수들이 들온것으로 봤을때 구단에서 뒷돈은 주면서 공식적으로는 저런 시스템을 적용하는것 같습니다..

외국인 선수들도 홈경기에 가서 봤을때 꽤나 즐겁게 잘 지내는것을 보면 환경이 참 좋긴 하구나 싶네요 ^^

급여도 괜찮은 편이고 세금도 안 떼고 숙식하고 부대시설 제공도 해주고~ 농구만 생각하기에는 딱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