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삼성에서 2등만한다고 쫓겨나다시피한 정덕화 해설위원(sbs에서 해설하고 있었죠)이
조성원이 사퇴하고 김영만이 대행을 맡고 있던 국민은행으로 복귀한다고 한다

15년전 국민은행에서 코치로 여자농구에 인연을 맺었다고하는데...

과연 그 조직력의 농구가 국내여자농구판의 최고 모래알 국민은행에도 통할것인가가 주목되네요...


변연하와 인연은 참 오래가는거 같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삼성에서 짤린게 변연하 fa못잡은게 큰거같다는 생각도 해본적이 있는데...
참 사람일이란 모르는거 같아요...

올시즌은 뭐 물건너간거같고
내년엔 쏠쏠한 fa(최윤아정도 잡으면 대박 아닐까하는데)잡아서 매년 응원하는 국민은행이 준우승정도 했으면 합니다

전주원 정선민 은퇴전엔 죽어도 신한은행 이길팀이 나올순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