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는 팬심으로 보기 땜에 잘 볼지 모르지만은..
심판땜에 화딱지나서 보고 있기 힘든 경기가 넘 많아요...
첨부터 공정하지 않은채로 시작하는 경기를 어떻게 재밌게 볼수 있을지...

최근 경기를 보면 오심과 보상 판정이 너무 난무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자 프로농구도 카메라 리플레이 판독을 도입해야 될듯 싶네요.

벤슨계약을 못하게 되면..이승준을 뽑을 가능성이 생기는것이겟죠? 어쨌거나 동부는 꾸준히 강력한 우승권의 모습이겠네요. 전자랜드도 벤슨같은 용병이 있었음 그래도 더 나았을텐데...과연..차례가 올런지...앞으로도 전랜의 운명은 용병의 역할에 따라 절대적으로 달라질거 같은데 말에요..

벤슨과 재계약 할경우. 하프 코리안 영입 1순위는 윤호영의 자리에서 그래도 뛸수 있는 문태영이었죠. 근데 벤슨은 놓쳤고 동부의 외국인선수 지명 순위는 9~10위. 벤슨을 포함한 좋은 빅맨들은 동부 순위 전에 다 뽑혀 나갈 가능성이 크죠. 반면 포워드 들은 괜찮은 선수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하프코리안 으로 이승준을 선택하고 주력 외국인은 포워드에 백업을 수비형 빅맨으로 가는게 더 나을듯 싶어서요.

정말 뛰어난 새로운 얼굴이 가세 하지 않는한. 어차피 올해 뛰었던 선수들 대부분 다 참가할것입니다. 빅맨 중에선 벤슨보다 나은 선수가 안보이네요. 엄청난 평가를 받는 찰스 로드와만 비교해 봐도. 신체조건과 공격 기술은 비슷하다고 볼수 있지만 수비력과 전술이해도 평정심 유지에서 벤슨이 더 좋죠. 벤슨은 참가만 한다면 4순위안에 무조건 지명될듯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이현님의 주간 정리는 어떤 스포츠기자의 기사보다도 낫네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b...

오..로드로 계속 가는군요..
로드 만한 애 잘 없다능..